2023/03/29(수) 주요 신문 사설. 2023년 03월 29일 by issue 양성평등·노동조건 개선 안 하는 ‘저출산 대책’ 공허 “극우” 권광훈 목사, 국민의힘으로 “세상을 통일한다” 백기외교 후 “독도는 일본영토” 교과서 왜곡 윤석열 첫 저조한 만남, 참신함도 특단도 없어 한국의 ‘강제 총동원 묵인’이 일본의 ‘교과서 왜곡’에 반발했다. “전광훈 우익통일”을 외친 김재원이 여당 핵심인가. 일본의 과거사를 경시하는 교과서는 의도적으로 침묵하는 것이 아닌가? 안보이슈가 많은데 외교안보 라인이 잘못됐네요… 저출산 대책에 그렇게 아이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시나요? 서울 한복판에서 넘어져도 25곳에서 거부할 수 있는 응급의료시스템 의전·외무비서관·안보실장 뒤…청사에서 생긴 일 생활비로 연 15.9%의 이율로 돈을 빌릴 수밖에 없는 서민에게는 50만원도 부족하다. 말로만 ‘특별’을 외친다고 0.78 인구절벽을 넘을 수 없다.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외교 노선이 흔들리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7년 만에 대통령이 저출산위원회를 주재하고 정부의 무관심이 여기까지 왔다. 주요 외교 현안 앞두고 비서실장 교체, 무슨 일?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 냉담한 국익 외교는 일본에 조급한 기대가 없다 세계경제 ‘잃어버린 10년’ 경고…우리 경제 비상벨 윤석열 정부의 저출산 대책…감성과 실효성이 관건 한미 간 핵무기 공동 계획과 실행은 북한의 핵무기를 억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다. 일본 교과서 역사왜곡, 한일관계 개선에 찬물 끼얹는다 지도자 “자식은 국가가 책임지겠다”, 그러나 저출산 문제는 어쩔 수 없다 정부, 내년 더 긴축 예산 약속 선거 포퓰리즘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