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공무원 자유이용권 메가패스를 구입했다.
행정법을 물어보려고 하는데 누구를 물어봐야 할지 고민이다.
재작년 정인국 선생님 강의를 들었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같은 강의를 다시 듣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조금 고민한다.
세 후보 중 샘플 강의만 잠깐 들어봤다.
유휘웅 행정법유휘웅 선생은 현재 메가공무원행정법 1타 강사다.
강의력은 괜찮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결국 메가 공무원 1타로 뛰어올랐다.
강의는 PPT와 도장을 번갈아 사용한다.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하는 것 같다.
발음은 나쁘지 않지만 조금 졸린 듯한 차분한 느낌이랄까? www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기본이론강의목차를보면기분전환이라는기본서와요약노트를강의교재로사용한다.
*워밍업은 기출문제를 푸는 기본서의 줄임말이다.
어느 강당에서의 러닝타임은 좀 삐걱거린다.
정인국 행정법2년 전 카레를 탔던 정인국 행정법.소송 과정 등을 도식화해 가르치는 방식은 행정법이 낯선 초보자에게 좋았다.
다만 판서는 악필이기 때문에 필기노트를 꼭 지참해야 하는 단점?있지만 PPT 없이 도장만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2023 공무원 시험에 대비한 샘플 강의를 보면 자막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었다.
선생님의 구두 설명을 그대로 옮겨두면 가끔 발음이 망하거나 잘못 들거나 이어폰이 없는 환경에서 인터넷 강의를 들을 때 유용할 것 같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강당 러닝타임은 7080분 정도로 일정하다.
정효진 행정법공단기에서 이적한 정효진 선생님.수험생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을 유튜브에서 많이 접했다.
마니아층이 두꺼운 느낌?PPT로 강의를 진행하다.
잠깐 들어본 샘플강의 느낌이 뭐랄까.. 따라올 거면 따라와봐, 같은 강의야.초보자가 듣기에는 조금 이른 것 같았다.
이른바 각 과목의 선생님 노출 순위는 분기별(혹은 1년에 한두 번) 강사 매출 순위로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1타가 아니라 조금 의아했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어느 강당에서의 러닝타임은 좀 삐걱거린다.
기출카레부터 타려고 하는데 누굴 물어봐야할지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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