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동을 재개하고 본격적인 벌크 업을 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대량의 양을 먹었다.
근육을 키우려면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트레이너 선생님의 조언에..내가 평소 먹는 양보다 더 많이 먹었다고 생각한다.
매끼 식사마다 밥의 양을 늘리기에서 과자, 튀김 같은 간식까지..사실 sibo증상, 칸디다 균의 자기 치료,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완화를 위해서라면 탄수화물은 적게 섭취하는 것이 답이다.
또 그 같은 식단을 유지하면서 나름의 증상을 개선시켰지만 지금은 꽤 정상 컨디션에 돌아오니 좀 더 욕심을 내고 봐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이날은 특이하게 식욕이 없던 날..; 그러자 지난 이틀간 잠들기 전부터 목이 조이는 듯한 답답함과 정체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토할 것 같은 오심도 느껴져서 화장실에 갔더니 구역질이 날 뿐이야.관련 증상을 찾아보니까 역류성 식도염이거나 기능성 소화불량일 수도 있다고.
*역류성 식도염?위장에서 식도에 위산이 넘어와서 다음과 같은 통증을 유발(속쓰림, 가슴 앓이, 신염, 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 목 타고 목소리의 변화 등)*기능성 소화 불량?위염 궤양 등 특별한 질환 없이 복부 팽만감, 통증 등이 반복되는( 맵고 짜운 음식, 과식, 과음, 과잉 약물 복용, 과다 스트레스, 우울증, 신경 과민 등으로 위 기능 억제)(1)궤양형:궤양과 비슷한 증상-장 출혈, 토혈, 흑색 편, 빈혈, 복통, 구토, 몸 춥고 증상, 메스꺼움, 체중 감소-위 궤양 여부를 확인하려면?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 추천(위장, 십이지장의 미세한 병적 변화, 헬리코박터의 유무 확인)(2)역류형:가슴 아픈 증상(3)운동 장애형:만성 소화 불량 증세-복부 팽만감, 구토, 트림, 가슴 답답함, 식체, 잦은 설사, 잦은 트림, 식후의 포만감, 식욕 부진, 조기 포만감에 복부 불쾌감, 근육통, 속쓰림, 구토, 위산 역류, 가슴 앓이 등-한국에 가장 많이 증세로 1/3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 동반자 증후군.
따라서 다음날 내과에 방문할 생각이었다.
그 후 다음날 늦잠을 자는 바람에 내과에는 가지 못했고 그 덕분인지 모르지만(?) 서둘러 스스로 개선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실천해봤다.
※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은 것이 아니라 병원에 가기 전에 스스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개선 방법을 찾아본 것!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이 정답)
진라면 패키지와 꼭 닮은 진라거 맥주가 있어 마셔봤다.
.(나쁘지 않은) 한번도 역류성 식도염을 겪어본 적이 없는데 왜 이렇게 목이 조이는 듯한 답답함, 이물감이 들까. 어쩌면 기능성 소화불량, 그 중에서도 운동장애형에 속해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선 방법을 찾은 결과 최근 내 식생활에 몇 가지 문제가 있었다.
역류성 식도염 또는 기능성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일부 요인 1. 늦은 시간 저녁식사 2) 활동량 부족 3. 적절하지 않은 탄수화물 과잉섭취 (소화력 저하)
진라면 패키지와 꼭 닮은 진라거 맥주가 있어 마셔봤다.
.(나쁘지 않은) 한번도 역류성 식도염을 겪어본 적이 없는데 왜 이렇게 목이 조이는 듯한 답답함, 이물감이 들까. 어쩌면 기능성 소화불량, 그 중에서도 운동장애형에 속해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선 방법을 찾은 결과 최근 내 식생활에 몇 가지 문제가 있었다.
역류성 식도염 또는 기능성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일부 요인 1. 늦은 시간 저녁식사 2) 활동량 부족 3. 적절하지 않은 탄수화물 과잉섭취 (소화력 저하)
특히 이 중에서도 탄수화물 과잉 섭취가 확실한 요인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주말동안 이틀연속으로 잔치국수를 많이 먹었고!
둘째 날 밤에 처음 목이 조이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여기 춥다고 몸은 움츠러들고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시간이 많았으니까… 소화가 잘 안 되기도 했던 것 같아.
또 풍부한 영양가 없이 밀가루로 만든 면만 딜립타 흡입했으니. 밀가루는 바로 나쁜 탄수화물이었기 때문이다.
탄수화물도 순한 것 vs 나쁜 것이 있다고 한다.
콜레스테롤도 좋은 것 vs 나쁜 것이 있다고 해서… 공부할게 많아^^
그래서 단기간 실천해봤어, 그리고 이틀만에 괜찮아졌어!
역류성 식도염 또는 기능성 소화불량 개선법!
1. 소화가 잘되는 음식(탄수화물 물량 다시 줄이기)으로 조금씩 잘 먹는다 2) 식후 산책하면서 소화시킨다 3.30분 이상 유산소운동+근력운동 4.정신건강을 위해 명상+독서를 정리했더니 이 역시 식단관리와 육체, 정신건강관리였다.
식단, 육체, 정신관리는 정리해서 세트로 가져가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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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변경하고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매일 하기로 했다.
이 몇 가지만 실천했는데 바로 목조 증상이 없어지다니 신기하다.
어쨌든 벌크업을 하고 싶어도… 하기 힘들다… 몸…벌크업까지는 내 개인적인 욕심이기 때문에 ‘건강 유지’를 목적으로 몸 관리를 해야 한다고 느꼈다.
물론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불편하다면 병원에 바로 가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개선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단기간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 극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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